'요즘대세' 아이유, 스태프들에게 2천만원 패딩 '통큰 선물'
연예 2011/01/09 20:50 입력 | 2011/01/10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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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아이유가 ‘영웅호걸’ 스태프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스태프들이 추운 겨울 야외 촬영이 많아 고생을 하고 있다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스포츠 의류브랜드의 패딩 100벌을 준비했다.



선물한 패딩은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담아 ‘영응호걸’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



제작진은 아이유의 깜짝 선물에 “많은 스케줄로 지칠 텐데도 늘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와 모든 스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마음 씀씀이까지 예쁘다”며 고마워 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아이유는 서 있기도 힘든 뚱뚱한 토끼옷을 입고 타이틀 곡 '좋은날'의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음료수를 구입하는 등의 벌칙을 수행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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