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섹시골퍼' 나탈리걸비스, 3살 연하 더스틴 존슨과 열애
연예 2011/01/09 20:46 입력 | 2011/01/10 12:17 수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로 뽑힌 나탈리 걸비스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던 더스틴 존슨이 열애 중이다.
9일(한국시간)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에 따르면 걸비스가 PGA 투어 2011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스’ 3라운드가 열린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CC 플렌테이션 코스에 깜짝 등장했다.
걸비스가 예고없는 등장을 한 이유는 남자 친구인 더스틴 존슨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합중인 존슨을 따라 9홀을 관전한 걸비스는 열애 사실을 묻는 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존슨에게 물어보라”며 자세한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린 이벤트 대회인 웬디스 3 투어 챌린지에 함께 출전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2승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존슨보다 3살 연상인 걸비스는 통산 1승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LPGA의 대표적인 섹시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걸비스는 2005년에는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 벤 로틸스버거와도 열애한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9일(한국시간)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에 따르면 걸비스가 PGA 투어 2011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스’ 3라운드가 열린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CC 플렌테이션 코스에 깜짝 등장했다.
걸비스가 예고없는 등장을 한 이유는 남자 친구인 더스틴 존슨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합중인 존슨을 따라 9홀을 관전한 걸비스는 열애 사실을 묻는 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존슨에게 물어보라”며 자세한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린 이벤트 대회인 웬디스 3 투어 챌린지에 함께 출전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데뷔한 존슨은 지난해 2승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존슨보다 3살 연상인 걸비스는 통산 1승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LPGA의 대표적인 섹시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걸비스는 2005년에는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 벤 로틸스버거와도 열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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