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를 일으켰던 '통큰치킨'에 이어 '통큰커피'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토) SBS는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중남미산 고급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단돈 790원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커피는 타 업체에서 3~4천원에 판매되는 제품과 비교해봐도 맛이나 품질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커피 전문가가는 '어느 커피 전문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커피라고 생각한다', '이런 가격파괴가 가능한 것은 매장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을 빼면 잔 당 원가는 460원에 불과해 박리다매 전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다', '가격대비 어떤 맛을 내는지 한 번 마셔봐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