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방시혁, 11세 '김정인' 노래에 멘토 자청하고 나서!
연예 2011/01/08 10:41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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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로 유명한 MBC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 '방시혁'이 어린이 참가자 '김정인' 목소리에 감탄하며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금)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다양한 실력을 뽐냈다.



특별히 11살 초등학생 '김정인'이 'You raise me up'이라는 곡을 어떠한 기교 없이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부르며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을 감탄케 했다. '신승훈'이 김정인의 발음에 감탄하며 '영어 학원 다녔나?'고 묻자 김정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CD가 있었는데 그것을 계속 듣다 보니 외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One summer night'를 부르고 난 후 '방시혁'은 김정인에게 '선생님 안 무서워요?'라고 묻자 '안무서워요'라고 귀엽게 답했다. 또한 '선생님이 무섭게 가르쳐주면?'이라고 질문하며 김정인의 멘토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한편, 7일(금)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2%(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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