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은숙, 리안잭슨 감독에 "아 진짜 실망입니다!"
연예 2011/01/07 18:03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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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 극 중 리안 잭슨 감독에게 장난어린 투정을 부렸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7일 새벽 3시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진짜, 리안잭슨 감독님 실망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는 얼마 전 ‘시크릿가든’에서 바쁘다며 거드름을 핀 할리우드 명감독 리안 잭슨으로 출연했던 외국인 배우 캐빈 위어가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관광객으로 출연해 김태희와 해맑게 사진을 찍었던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



이어 김작가는 “우리 라임인 꼴랑 5분보고 바쁘다고 가시더니 김태희랑 사진 찍으러 가셨던 겁니까? 칫!”이라며 장난어린 투정을 부리기도했다.



한편, 비극적인 결말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속에 대단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오는 1월 16일 종방을 앞두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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