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아우님 그게 아니잖아요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JYJ 불편한 심경 드러내
연예 2011/01/07 16:12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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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블랙비트의 멤버이자 현재는 안무가로 활동중인 심재원이 JYJ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심재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 척 하지마. 정말 아픈 게 누군데..배은망덕도 유분수지"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같은 소속사 보아는 이 글을 리트윗(재전송)하며 동방신기에 "Keep your head down! Go TVXQ!. 본방사수할께! 기럭지 종결자 동방신기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앞서 지난 3일 새 앨범을 발표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땡스투에 "아버지 같은 SM의 보스 이수만 선생님, 우리 카시오페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다.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6일, 시아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모두의 적만은 아니었나보다"고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대표를 언급하는 듯한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보다"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 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다.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였잖아"라고 말하며 두 그룹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한편 5일 새 앨범의 스페셜판을 낸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2인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왜(Keep your head down)'를 부르며 컴백 무대를 갖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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