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연탄 배달'로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연예 2011/01/07 15:57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배우 김현중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2011년을 열었다.
지난 6일 오전, 김현중은 서울 동작구 인근 지역 일대에 연탄을 배달했다.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해당 가구들을 직접 방문,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탄배달뿐만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에서 기부하는 연탄 1만장에 본인 부담 1만장을 추가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팬 사인회나 이벤트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김현중의 따뜻한 마음에 팬 2백여 명도 연탄 배달에 선뜻 동참했다.
행사 시작 전 김현중은 “오늘 옷은 검은색을 입었는데 미쳐 운동화를 생각 못해서 흰 운동화를 신었다 이 흰 운동화가 까맣게 될 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현중은 차로 배달이 불가능한 곳까지 직접 찾아가 준비한 모든 연탄을 전달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현중과 팬들의 모습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며 이웃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으며,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함께 동참하는 등 강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현장을 연출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해 “5월 쯤 앨범이 나올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6일 오전, 김현중은 서울 동작구 인근 지역 일대에 연탄을 배달했다.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해당 가구들을 직접 방문,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탄배달뿐만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에서 기부하는 연탄 1만장에 본인 부담 1만장을 추가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팬 사인회나 이벤트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김현중의 따뜻한 마음에 팬 2백여 명도 연탄 배달에 선뜻 동참했다.
행사 시작 전 김현중은 “오늘 옷은 검은색을 입었는데 미쳐 운동화를 생각 못해서 흰 운동화를 신었다 이 흰 운동화가 까맣게 될 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현중은 차로 배달이 불가능한 곳까지 직접 찾아가 준비한 모든 연탄을 전달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현중과 팬들의 모습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며 이웃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으며,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함께 동참하는 등 강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현장을 연출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해 “5월 쯤 앨범이 나올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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