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배철수, 최근 가요계의 세대에 '쓴소리'
연예 2011/01/07 12:00 입력 | 2011/01/08 18:40 수정

양희은, 배철수 등 한국 가요계의 거장들이 최근 가요계의 세태에 대한 쓴소리를 뱉었다.
국내 유일의 386 음악프로그램 사랑받고 있는 KBS1‘콘서트 7080’의 300회 기념무대에 선 양희은은 “우리 사회가 쏠림이 심한 것같다. 사회 전반은 물론이고. 문화. 음악마저 편식한다. 10대의 음악과 40~50대가 좋아하는 음악이 고루 사랑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배철수는 “(70~80년대에는) 시 같은 음율적인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다”며 “하지만, 요즘 대중가요는 춤, 리듬 때문에 들어줄 만하지 가사만 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윤항기. 윤복희. 김수철. 양희은. 구창모 등이 출연한 ‘콘서트 7080’ 300회 특집은 9일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국내 유일의 386 음악프로그램 사랑받고 있는 KBS1‘콘서트 7080’의 300회 기념무대에 선 양희은은 “우리 사회가 쏠림이 심한 것같다. 사회 전반은 물론이고. 문화. 음악마저 편식한다. 10대의 음악과 40~50대가 좋아하는 음악이 고루 사랑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배철수는 “(70~80년대에는) 시 같은 음율적인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다”며 “하지만, 요즘 대중가요는 춤, 리듬 때문에 들어줄 만하지 가사만 보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윤항기. 윤복희. 김수철. 양희은. 구창모 등이 출연한 ‘콘서트 7080’ 300회 특집은 9일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