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한국인'과 재혼한 일본톱스타 '이와이 시마코'는 누구?
연예 2011/01/07 10:46 입력 | 2011/01/07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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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작가겸 탤런트가 18세 연하의 한국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다.



일본의 유명 연애 소설가이자 탤런트인 이와이 시마코(46)는 지난 6일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난 연말 태국 방콕에서 28살의 한국인 남자와 재혼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이는 소설가 겸 탤런트로 이름을 알려왔다. 고교시절 단편 연애 소설이 입선된 이후 주로 호러, 연애소설을 써왔다. 지난 99년에는 호러소설 대상까지 받았다. 2005년부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고 현재는 TYOKO MX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난 99년 이혼을 했고 1남 1녀가 있다. 젊은 한국인 남편과는 지난 2008년 교제사실을 밝힌 뒤 작년 4월 결혼신고를 거쳐 해외 결혼식을 올렸다. 아무래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한국인 남편에 대한 신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와이는 노골적인 성적인 표현을 서슴치 않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이준기의 열렬한 팬으로 "이준기 앞에 있다면 처녀막을 재생시키겠다"는 발언도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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