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작가, "진심으로 니들은 망해야 한다" JYJ 디스 논란
연예 2011/01/06 20:23 입력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작가가 JYJ를 ‘디스’했다는 논란이 일고있다.
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놓고 JYJ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추측 가능하게 "진심으로 니들은 망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약속과 신의를 바탕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인간답게 대해주지 않았다는 니들의 변명은 니들이 이미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불쌍한 척 하지마. 소시오패스들", "아 절망이다 사랑하는 울 부모님이 지금 거실에서 내가 젤 싫어하는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을 보고 계신다 채널을 바꿀 명분도 없고" 등의 글을 올려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어떻게 작가가, 그것도 공중파 예능작가란 사람이 이런 글을 쓰나?” “작가도 개인적인 감정이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해당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하다. 공개지만 내 트윗글을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생각은 못했다. 찌질이 맞다. 찌질하게 산 찌질한 사람의 찌질한 얘기였으니까 너그럽게 봐 달라"고 사죄의 글을 올린 뒤 탈퇴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놓고 JYJ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추측 가능하게 "진심으로 니들은 망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약속과 신의를 바탕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인간답게 대해주지 않았다는 니들의 변명은 니들이 이미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불쌍한 척 하지마. 소시오패스들", "아 절망이다 사랑하는 울 부모님이 지금 거실에서 내가 젤 싫어하는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을 보고 계신다 채널을 바꿀 명분도 없고" 등의 글을 올려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어떻게 작가가, 그것도 공중파 예능작가란 사람이 이런 글을 쓰나?” “작가도 개인적인 감정이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해당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하다. 공개지만 내 트윗글을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생각은 못했다. 찌질이 맞다. 찌질하게 산 찌질한 사람의 찌질한 얘기였으니까 너그럽게 봐 달라"고 사죄의 글을 올린 뒤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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