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오수현 앵커, 냉수욕 훈련 받는 기자 보고 '웃음' 방송사고 직전까지!
연예 2011/01/06 17:20 입력 | 2011/01/06 17: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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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수현 앵커(27)가 뉴스를 전하던 도중 웃음을 애써 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6일 오전 8시경 케이블 채널 YTN 뉴스에서 강진원 기자가 혹한기 전술훈련 중인 육군 특전사 부대를 방문, 훈련모습을 방송했다.
강진원 기자는 마지막 클로닝 멘트에서 직접 상의를 벗고 냉수욕 훈련을 받는 대원들과 함께 얼음물 속에 들어갔다.
이때 오 앵커는 리포트를 전하던 중 터지는 웃음을 참으려 목소리가 떨리고 몇 초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다행히 방송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오수현 앵커와 강진원 기자의 모습에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6일 오전 8시경 케이블 채널 YTN 뉴스에서 강진원 기자가 혹한기 전술훈련 중인 육군 특전사 부대를 방문, 훈련모습을 방송했다.
강진원 기자는 마지막 클로닝 멘트에서 직접 상의를 벗고 냉수욕 훈련을 받는 대원들과 함께 얼음물 속에 들어갔다.
이때 오 앵커는 리포트를 전하던 중 터지는 웃음을 참으려 목소리가 떨리고 몇 초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다행히 방송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오수현 앵커와 강진원 기자의 모습에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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