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 못 된 이유는?
연예 2011/01/06 15:13 입력 | 2011/01/06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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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시드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엘르 엣티비(ELLE atTV)는 오는 1월 9일 밤 11시,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글로벌 에코 프로젝트 ‘스타벨로: 27 & Bike in Sydney’ 2부를 방영한다.



배우 송중기의 감성적인 시드니 자전거 여행기로 화제를 모았던 1부에 이어 진행되는 2부에서는 배우라는 직업 뒤에 감춰진 27살 청년의 진솔한 모습과 모래 사막을 거침없이 거니는 남성적인 이미지들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먼저 시드니의 대학가 ‘뉴 타운’의 한 서점에서 송중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과 책 이야기를 들려줬다. 차분하게 풀어내는 그의 이야기 속에 “이 많은 영화 DVD 중 제 영화 DVD가 없네요”라며 농담을 건네는 모습은 소년 같은 풋풋함이 배어있다.



두 바퀴의 페달을 밟아 호주 최초의 대학인 시드니대학교로 이동한 그는 역사적인 풍경 속에서 유유자적한 산책을 즐기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지난 나날들을 되짚어본다. 자신의 학창시절 사랑과 우정, 그리고 데뷔 과정과 지난해 가장 이슈였던 드라마 '성균과 스캔들'의 ‘구용하’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까지 그가 해왔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털어놨다.



또, 송중기가 대학 시절 캠퍼스커플이 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엘르 엣티비는 스타벨로 방영 기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우 송중기의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5개의 비하인드 에피소드 '풋풋중기' '허세중기' '개그중기' '식탐중기' '허당중기'를 공개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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