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리안잭슨 감독이 '마이프린세스'에?! "매의 눈으로 포착!"
연예 2011/01/06 14:09 입력 | 2011/01/06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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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리안잭슨 감독이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
한 외국인 배우가 국내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리안 잭슨’으로 출연한 한 외국인 배우가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사실을 네티즌들이 찾아낸 것.
이 배우는 이날 ‘시크릿 가든’에서 시간이 없다며 오디션을 놓친 길라임(하지원)의 재오디션을 거부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김주원(현빈)이 띄운 전세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오지만 홍콩에서의 스케줄 시간을 맞추기 위해 10분밖에 시간이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며칠 뒤 방송 된 ‘마이 프린세스’에선 공주 아르바이트중인 김태희와 다정한 사진을 찍는 관광객으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썬을 흠모해 썬을 곤란에 빠뜨리기 위해 윤상현이 표절을 알고서도 그대로 음반 작업을 진행시켰다고 모함한 작곡가 역시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아르바이트 동료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한 외국인 배우가 국내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한 사실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리안 잭슨’으로 출연한 한 외국인 배우가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사실을 네티즌들이 찾아낸 것.
이 배우는 이날 ‘시크릿 가든’에서 시간이 없다며 오디션을 놓친 길라임(하지원)의 재오디션을 거부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김주원(현빈)이 띄운 전세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오지만 홍콩에서의 스케줄 시간을 맞추기 위해 10분밖에 시간이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며칠 뒤 방송 된 ‘마이 프린세스’에선 공주 아르바이트중인 김태희와 다정한 사진을 찍는 관광객으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썬을 흠모해 썬을 곤란에 빠뜨리기 위해 윤상현이 표절을 알고서도 그대로 음반 작업을 진행시켰다고 모함한 작곡가 역시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아르바이트 동료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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