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윤아 제치고 '2011년도 빛낼 90년대 생 연예인' 1위!
연예 2011/01/06 13:36 입력 | 2011/01/06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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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항상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신세경이 신묘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윈터스 본'이 새해를 맞이하여 진행한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스크린을 빛낼 90년 동갑내기 스타를 묻는 특별 설문조사에서 신세경이 당당히 1위를 거머쥔 것/



지난 2010년 12월 27일부터 2011년 1월 2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2011 골든 글로브가 주목하는 '윈터스 본'의 제니퍼 로렌스처럼 새해를 빛낼 90년생 동갑내기 여자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최근 아역시절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모태 청순녀로 급 부상한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44%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은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 1000만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도발적이고 신비한 매력의 킬러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윈터스 본'의 제니퍼 로렌스와도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90년생 동갑내기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신세경은 타고난 감각의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 화보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대표적인 청순 글래머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에 뒤를 이어 2011년을 빛낼 90년생 스타로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박신혜가 2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 열도를 평정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3위(19%), 작은 얼굴의 매력녀 고아라가 4위(11%)의 결과를 얻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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