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딸바보' ★등극! "요즘엔 딸이 대세"
연예 2011/01/06 10:50 입력 | 2011/01/06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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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딸바보’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비의 미래 딸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비는 SBS '강심장' 출연해 "예쁜 딸을 가져서 아침에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 것이 꿈이다. 딸만 있는 딸부잣집에서 살고 싶다"며 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국 복도에서 지인의 아이를 보고 "혹시 딸이냐"며 반가워하는 모습과 팬 사인회에서 어린 여자아이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CD를 건네는 모습, 함께 CF를 찍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이 이어진다.
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제가 보기엔 요즘엔 딸이 대세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아들 딸 구별않고 잘 키우면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딸이 좋습니다"라며 "일단 딸을 낳으면 바가지 머리를 시키고 블링블링한 목걸이 24K 순금으로. 그리고 팔찌 24K 순금에 주소 적어야죠. 새하얀 그 신발에 바지, 그 위에 가장 중요한 반팔 티셔츠 위주로 갑니다. 한겨울에는 가죽 재킷을 입히고 3세 되는 날 레깅스를 신게 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딸의 코디까지 생각한 모습이 드러났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태어났더니 아빠가 비.......행운이네” “정말 딸 낳으면 엄청 사랑해줄 것 같다.” “딸도 딸인데 결혼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비의 미래 딸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비는 SBS '강심장' 출연해 "예쁜 딸을 가져서 아침에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 것이 꿈이다. 딸만 있는 딸부잣집에서 살고 싶다"며 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국 복도에서 지인의 아이를 보고 "혹시 딸이냐"며 반가워하는 모습과 팬 사인회에서 어린 여자아이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CD를 건네는 모습, 함께 CF를 찍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이 이어진다.
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제가 보기엔 요즘엔 딸이 대세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아들 딸 구별않고 잘 키우면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딸이 좋습니다"라며 "일단 딸을 낳으면 바가지 머리를 시키고 블링블링한 목걸이 24K 순금으로. 그리고 팔찌 24K 순금에 주소 적어야죠. 새하얀 그 신발에 바지, 그 위에 가장 중요한 반팔 티셔츠 위주로 갑니다. 한겨울에는 가죽 재킷을 입히고 3세 되는 날 레깅스를 신게 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딸의 코디까지 생각한 모습이 드러났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태어났더니 아빠가 비.......행운이네” “정말 딸 낳으면 엄청 사랑해줄 것 같다.” “딸도 딸인데 결혼은 언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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