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민기, '오싹한 연애'서 호흡 "귀신보는 여자와 마술사의 달달 로맨스"
문화 2011/01/06 10:32 입력 | 2011/01/06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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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싹한 연애’는 예기치 않은 사고 이후로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주인공 여리(손예진 분)과 이상하게 그녀를 신경쓰는 마술사 조구(이민기 분)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렸다.



손예진은 귀신 때문에 일체의 사회생활은 물론 연애생활도 곤란했던 여리 역을 통해 다시한번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해운대'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민기는 귀신을 소재로 한 호러 마술쇼의 인기 일루셔니스트 조구를 맡아, 멋진 마술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0년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오싹한 연애’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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