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양성', 올 겨울 '배꼽 빠지게 할 영화'로 관심 집중!
연예 2011/01/05 22:21 입력 | 2011/01/05 22:25 수정

5일(수)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평양성'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이준익'감독을 비롯한 배우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이광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배우들은 실제 영화 촬영에 쓰였던 의상을 입고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평양성'은 이준익 감독의 8년전 작품인 '황산벌'과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평양성'은 백제를 집어 삼키고 한반도 남쪽을 차지했던 신라가 이번에는 한반도 전체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당나라와 연합해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코미디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와 흥행 대결을 펼치는데 자신 있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준익 감독은 '자신있다'는 답변 대신 '강우석 감독은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이유 없이 베풀어 준 사람이다', '참 감사하다', '둘다 흥행했으면 좋겠다'며 강우석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 '평양성'은 다가오는 27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 발표회에는 '이준익'감독을 비롯한 배우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이광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배우들은 실제 영화 촬영에 쓰였던 의상을 입고 나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평양성'은 이준익 감독의 8년전 작품인 '황산벌'과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평양성'은 백제를 집어 삼키고 한반도 남쪽을 차지했던 신라가 이번에는 한반도 전체를 차지하기 위해 다시 당나라와 연합해 고구려의 평양성을 공격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코미디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와 흥행 대결을 펼치는데 자신 있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준익 감독은 '자신있다'는 답변 대신 '강우석 감독은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이유 없이 베풀어 준 사람이다', '참 감사하다', '둘다 흥행했으면 좋겠다'며 강우석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 '평양성'은 다가오는 27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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