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전인화 아들' 주원, '본능적으로' 열창 "얼굴부터 노래까지 완벽해!"
연예 2011/01/05 09:47 입력 | 2011/01/05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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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인화의 아들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은 주원이 뛰어난 노래 솜씨를 선보여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윤시윤과 주원이 전인화를 위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전인화의 친아들인 구마준 역으로 출연했던 주원은 "전인화를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주원은 강승윤이 불러 유명세를 탄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며 뮤지컬 배우다운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랩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노래도 잘 부르고 완벽하네~” “본능적으로 부를때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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