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체육관' 김수로, "권투로 4kg 감량! 내가 봐도 내 몸 이쁘다" 깜짝 고백
연예 2011/01/04 17:04 입력

배우 김수로가 권투로 예쁜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장충동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이기동 체육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 (김수로 분)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후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다.
김수로는 청년 이기동으로 분해 실력있는 권투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김수로에게 “연극을 통해 몸이 좋아졌을 것 같은데 다음 작품에서 상반신 탈의 할 생각이 있는지‘묻자 ”오늘 사우나에 가봤는데 4kg이 빠졌다. 나 스스로 봐도 몸이 이뻐져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요즘 많은 분들이 많은 탈의를 하는데 반칙왕 때 내가 제일 먼저 탈의를 했다고 봐도 된다.”라며 “하지만 지금 내가 탈의 하는 것은 관객들이 그닥 와닿지 않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그는 “이 연극을 하며 권투를 좋아하게 됐다. 개인레슨을 꾸준히 하는데 트레이너분이 복싱을 하면 하체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지금 하체가 돌덩어리가 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2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4일 오후 장충동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이기동 체육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 (김수로 분)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후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다.
김수로는 청년 이기동으로 분해 실력있는 권투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김수로에게 “연극을 통해 몸이 좋아졌을 것 같은데 다음 작품에서 상반신 탈의 할 생각이 있는지‘묻자 ”오늘 사우나에 가봤는데 4kg이 빠졌다. 나 스스로 봐도 몸이 이뻐져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요즘 많은 분들이 많은 탈의를 하는데 반칙왕 때 내가 제일 먼저 탈의를 했다고 봐도 된다.”라며 “하지만 지금 내가 탈의 하는 것은 관객들이 그닥 와닿지 않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그는 “이 연극을 하며 권투를 좋아하게 됐다. 개인레슨을 꾸준히 하는데 트레이너분이 복싱을 하면 하체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지금 하체가 돌덩어리가 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2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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