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후속 신형‘ 모닝’ 첫 공개
경제 2011/01/04 14:08 입력 | 2011/01/04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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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모닝 후속모델인 신형 '모닝'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닝'은 기아차의 아이덴티티인 호랑이 그릴를 장착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를 장착하고 절제된 캐릭터라인으로 미래지향적인면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차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디자인, 성능,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경차로서 또 한번의 모닝 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달 말 1,000cc급 신형 카파엔진을 장착한 신형 모닝(TA)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의 경쟁이 기대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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