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워킹선생' 성휘, 박성찬으로 개명하고 '포세이돈' 통해 연기자 데뷔
연예 2011/01/04 11:26 입력 | 2011/01/04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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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성휘가 박성찬으로 개명하고 연기자로 나섰다.



성휘는 이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185cm의 키와 75kg의 늘씬한 몸매로 패션화보와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여해왔다.



2010년 가을 박성찬으로 개명한 성휘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소속사는 "성휘라는 이름이 가진 패션모델 이미지가 너무 커서 박성찬으로 이름을 바꾸었다"며 "앞으로 연기자 박성찬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성찬은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특공대 포세이돈 팀의 일원으로 특공대 최정예 요원인 안태준 역에 캐스팅됐다.



이에 "작품을 위해 연기연습은 물론이며 드라마의 특성상 실제 바다를 배경으로 많은 분량의 촬영이 예상돼 바다수영, 다이빙, 잠수도 배우고 있다"며 "최근 노출을 위해 몸 만들기에도 돌입했으니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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