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귀여운 막내거지에요" 짝패 연기 도전
연예 2011/01/04 11:17 입력

개그맨 김경진이 드라마 ‘짝패’에서 거지패의 막내를 맡아서 연기한다.
김경진은 최근 이달 말 첫 방송을 앞둔 MBC 퓨전사극 '짝패'에서 거지패의 막내 역할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막내거지에요”라며 극 중 거지로 등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강물에 몸을 던지는 사공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고,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짝패'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 천둥과 귀동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김경진은 최근 이달 말 첫 방송을 앞둔 MBC 퓨전사극 '짝패'에서 거지패의 막내 역할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막내거지에요”라며 극 중 거지로 등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강물에 몸을 던지는 사공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고,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짝패'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 천둥과 귀동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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