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신혼여행 반납하고 '근초고왕' 올인!"
연예 2011/01/04 10:41 입력 | 2011/01/04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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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가 신혼여행을 반납하고 드라마 촬영에 올인하기로 결정했다.
KBS '근초고왕‘에서 열연중인 안재모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6세 연하의 뷰티관련 사업가인 이다인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신혼여행 일정을 뒤로 미룬채 촬영이 모두 종료된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것"이라며 "예비신부가 안재모의 뜻에 따라 드라마 촬영 이후 떠나는 신혼여행을 흔쾌히 수락하는 등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부에 대해서는 "안재모가 신혼 첫날도 부모님과 함께 할 정도로 효심이 깊다. 아내 역시 안재모와 마찬가지로 어른을 공경하는 단아하고 지와 미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다. 이에 따라 '근초고왕' 제작진을 비롯한 출연자가 하객으로 대거 참석할 것"이라며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종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근초고왕' 제작진은 "안재모가 결혼식 당일 이후 스케줄을 잘 조절해 하루 정도 신혼 첫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안재모는 이날 역시 가족들과 함께 서울 청담동 신혼집에서 보낼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근초고왕'에서 부여구(후에 근초고왕, 감우성)의 사촌인 진승 역을 맡아 근초고왕을 도와 정복전쟁에 나서 큰 공을 세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KBS '근초고왕‘에서 열연중인 안재모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6세 연하의 뷰티관련 사업가인 이다인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신혼여행 일정을 뒤로 미룬채 촬영이 모두 종료된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것"이라며 "예비신부가 안재모의 뜻에 따라 드라마 촬영 이후 떠나는 신혼여행을 흔쾌히 수락하는 등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부에 대해서는 "안재모가 신혼 첫날도 부모님과 함께 할 정도로 효심이 깊다. 아내 역시 안재모와 마찬가지로 어른을 공경하는 단아하고 지와 미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다. 이에 따라 '근초고왕' 제작진을 비롯한 출연자가 하객으로 대거 참석할 것"이라며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종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근초고왕' 제작진은 "안재모가 결혼식 당일 이후 스케줄을 잘 조절해 하루 정도 신혼 첫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안재모는 이날 역시 가족들과 함께 서울 청담동 신혼집에서 보낼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근초고왕'에서 부여구(후에 근초고왕, 감우성)의 사촌인 진승 역을 맡아 근초고왕을 도와 정복전쟁에 나서 큰 공을 세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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