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에 "빨리 돌아와 사죄하라" 진심어린 충고 메세지 보내
연예 2011/01/04 10:05 입력 | 2011/01/04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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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도박혐의’로 해외에 체류중인 신정환에게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은 현재 해외 원정도박 의혹 혐의로 해외에 체류 중인 신정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탁재훈은 “컨츄리꼬꼬는 해체가 아니다.”라며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돼 자연스럽게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까 해체로 비춰진 것”이라고 해체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개인 활동 이후에도 콘서트는 계속 하고 있다. 정확하게 컨츄리꼬꼬 앨범이 나오지 않을 뿐이다”며 컨츄리꼬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신정환에게 “걱정 많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낯선 곳에서 아픈 몸이 걱정이다.”라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국민 여러분들께 이런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어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그렇다.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까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하자”라며 진심으로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탁재훈은 현재 해외 원정도박 의혹 혐의로 해외에 체류 중인 신정환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탁재훈은 “컨츄리꼬꼬는 해체가 아니다.”라며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돼 자연스럽게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까 해체로 비춰진 것”이라고 해체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개인 활동 이후에도 콘서트는 계속 하고 있다. 정확하게 컨츄리꼬꼬 앨범이 나오지 않을 뿐이다”며 컨츄리꼬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신정환에게 “걱정 많이 하고 있다. 무엇보다 낯선 곳에서 아픈 몸이 걱정이다.”라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국민 여러분들께 이런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이어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그렇다.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까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하자”라며 진심으로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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