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상가'서 중장비 전복, 50대 남성 사망
연예 2011/01/03 10:10 입력 | 2011/01/03 10:20 수정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월)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역삼동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던 중장비 ‘로더’가 전복돼 55살 ‘김 모’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현재 경찰은 김씨가 폐자재 등을 운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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