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심형래 감독 '라스트 갓파더' 보지 않을 것" 왜?
연예 2011/01/02 19:50 입력 | 2011/01/19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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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화평론가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를 보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0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네요”라며 “예전처럼 심빠들이 난리를 친다면, 뭐 보고 한 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 없기를 바래요”라며 ‘라스트 갓파더’를 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미 진중권은 심형래 감독의 전작인 ‘디 워’를 “기승전결이 없는 영화”라 혹평을 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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