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신곡 '니가 따끔거려서' 욕설 논란
연예 2010/12/29 12:04 입력 | 2010/12/29 12:33 수정

'브아걸' 멤버 제아의 솔로곡 '니가 따끔거려서'가 욕설논란에 휩싸였다.
28일(화) 공개된 제아의 신곡 '니가 따끔거려서'의 한 부분에서 피쳐링에 참여한 엠블랙 '지오'가 'x발'이라는 단어를 내뱉었다는 말이 제기돼 포탈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발 아프지마'라는 가사에서 '제발' 부분이 센 발음으로 강조되어 욕설처럼 들린 것이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욕설이 아니다. 그 부분이 잘 못들렸던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발라드에 욕설을 넣겠나?', '어떻게 X발로 들릴수가 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화) 공개된 제아의 신곡 '니가 따끔거려서'의 한 부분에서 피쳐링에 참여한 엠블랙 '지오'가 'x발'이라는 단어를 내뱉었다는 말이 제기돼 포탈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발 아프지마'라는 가사에서 '제발' 부분이 센 발음으로 강조되어 욕설처럼 들린 것이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욕설이 아니다. 그 부분이 잘 못들렸던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발라드에 욕설을 넣겠나?', '어떻게 X발로 들릴수가 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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