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이승기 일탈의 섹시한 모습 볼수 있을 것 같아" 관심
연예 2010/12/29 10:17 입력 | 2010/12/29 12:29 수정

100%x200
배우 김아중에 함께 연기하고픈 상대 남자 배우로 ‘국민남동생’ 이승기를 지목했다.



지난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아중은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가 워낙 바른 이미지를 갖고있지만 가깝운데서 작업하다보면 불량스러운 면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왠지 살짝 일탈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연기하고픈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이 "이승기 몸을 보면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고 말하자 김아중은 "이승기에게 숨겨진 나쁜 남자의 몸이 있냐?"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뇌출혈을 딛고 일어선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를 비롯해 김아중과 함께 새수목드라마 '싸인'의 출연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