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개벽이' 나 살려…, 개구멍으로 머리가 '쏙' 빠진 강아지 화제!
연예 2010/12/29 09:52 입력 | 2010/12/29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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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판 개벽이'가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벽이 : 벽의 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개의 모습을 지칭)
미국의 한 매체는 '레블'이라고 불리는 셰퍼드가 직경 45cm 정도 되는 구멍에 머리가 끼인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집주인 친구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했다.
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는 벽을 부수지 않아도 '레블'의 머리를 빼낼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약 한 시간만에 '레블'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구조대는 '레블이 우리가 구조대인것을 알고 잘 협조해 주었다'고 전하며 황당하면서도 아찔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개벽이 : 벽의 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개의 모습을 지칭)
미국의 한 매체는 '레블'이라고 불리는 셰퍼드가 직경 45cm 정도 되는 구멍에 머리가 끼인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집주인 친구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했다.
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는 벽을 부수지 않아도 '레블'의 머리를 빼낼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약 한 시간만에 '레블'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구조대는 '레블이 우리가 구조대인것을 알고 잘 협조해 주었다'고 전하며 황당하면서도 아찔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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