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아픈 사람보고 허세란다" 허세 논란 해명
연예 2010/12/28 15:33 입력 | 2010/12/28 15: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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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배우 윤은혜가 허세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윤은혜는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 으?으?!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천하장사 유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마블미' 링거 맞으면서 전 자려고요"란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진과 글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아픈데 왠 허세 사진이냐”며 윤은혜를 질타하기도 했다.



이에 윤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픈 와중에 사진 찍어 올렸다고 허세녀라니. 내가 찍은 사진도 아닌데 나 힘내라고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찍어준 사진인데 그래서 그 마음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영화 팀께 죄송하기도 해서 올린 건데 아픈 사람보고 허세란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기분 좋은 맘으로 힘들어도 올린 이글들이 이렇게 상처로 돌아올 줄 몰랐다. 속상하다"라고 심경을 고백한 것.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함께 캐스팅된 박한별도 감기 몸살로 인해 링거 투혼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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