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평균빚, 1125만원? 대학등록금 때문에...
경제 2010/12/27 13:57 입력 | 2010/12/27 14:38 수정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취업시장의 가장 큰 화제로 `졸업 앞둔 대학생 평균 빚 1125만원`이라는 뉴스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취업시장의 핫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졸업 앞둔 대학생의 평균 빚’이 가장 큰 이슈라는 응답률이 36.3%로 가장 높았다.
올해 2월 졸업한 대학생 10명중 7명이 갚아야 할 빚(부채)이 있고, 이들의 1인 평균 부채 규모는 1125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빚을 지게 된 이유 중에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계 생활비' 때문이라는 응답도 29.0%로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다음으로는 "인사담당자 78.5%, 뽑아 놓고 후회한 신입사원 있다"라는 뉴스가 응답률 35.5%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로는 "스마트폰 효과, 모바일 게임 시장 채용열기 후끈"이라는 뉴스가 33.2%로 뒤를 이었으며 `중기 84% 인력이 부족하다'란 뉴스가 31.7%를 4위, "중기 92.9%, 입사합격자 출근 후 곧 퇴사 경험 있다"는 소식이 31.3%로 5위를 기록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취업시장의 핫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졸업 앞둔 대학생의 평균 빚’이 가장 큰 이슈라는 응답률이 36.3%로 가장 높았다.
올해 2월 졸업한 대학생 10명중 7명이 갚아야 할 빚(부채)이 있고, 이들의 1인 평균 부채 규모는 1125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빚을 지게 된 이유 중에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계 생활비' 때문이라는 응답도 29.0%로 상대적으로 높아,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다음으로는 "인사담당자 78.5%, 뽑아 놓고 후회한 신입사원 있다"라는 뉴스가 응답률 35.5%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로는 "스마트폰 효과, 모바일 게임 시장 채용열기 후끈"이라는 뉴스가 33.2%로 뒤를 이었으며 `중기 84% 인력이 부족하다'란 뉴스가 31.7%를 4위, "중기 92.9%, 입사합격자 출근 후 곧 퇴사 경험 있다"는 소식이 31.3%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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