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아시- 신보경, "합창단 할땐 몰랐는데" 폭풍 가창력으로 기립박수!
연예 2010/12/27 10:32 입력 | 2010/12/27 14:38 수정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합창단원으로 함께한 이아시와 신보경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남격-송년의 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지인과 올 한 해 ‘남격’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모여 노래자랑을 펼쳤다.
이날 열린 노래자랑에서 이아시와 신보경은 영화 ‘드림걸스’ OST‘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와 휘트니 휴스턴의‘I will always love you’를 각각 열창, 합창단 멤버로서 완벽히 드러내지 못한 가창력을 원없이 과시했다.
이아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처리를 선보여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미친 가창력’으로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신보경은 소화하기 힘든 고음 파트를 깔끔하게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노래가 끝나고 무대를 지켜본 이경규는 “뛰어난 가창력도 부럽지만 가사 암기력이 더 부럽다”며 “합창단 할 때는 잘 몰랐는데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답변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신보경은 지난 2006년 015B 7집 'lucky 7' 객원보컬로 참여했고, 2010년 3월 미니앨범 'Nu One'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2월 15일에는 알앤비의 황금기인 90년대에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 앨범 '1990'를 발매, 타이틀곡 '기다릴게'로 활동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남격-송년의 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지인과 올 한 해 ‘남격’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모여 노래자랑을 펼쳤다.
이날 열린 노래자랑에서 이아시와 신보경은 영화 ‘드림걸스’ OST‘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와 휘트니 휴스턴의‘I will always love you’를 각각 열창, 합창단 멤버로서 완벽히 드러내지 못한 가창력을 원없이 과시했다.
이아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처리를 선보여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미친 가창력’으로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신보경은 소화하기 힘든 고음 파트를 깔끔하게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노래가 끝나고 무대를 지켜본 이경규는 “뛰어난 가창력도 부럽지만 가사 암기력이 더 부럽다”며 “합창단 할 때는 잘 몰랐는데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답변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신보경은 지난 2006년 015B 7집 'lucky 7' 객원보컬로 참여했고, 2010년 3월 미니앨범 'Nu One'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2월 15일에는 알앤비의 황금기인 90년대에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 앨범 '1990'를 발매, 타이틀곡 '기다릴게'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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