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식게임' 하던 미국 10대 소년 숨져, 충격!
연예 2010/12/25 23:42 입력 | 2010/12/25 23:57 수정

사진설명
* 질식게임 : 상대방 목의 조여 산소 공급을 차단, 잠깐동안의 몽롱함을 유지하여 쾌감을 느끼는 것
'질식게임'을 하던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22일(수) 디트로이트에 거주하고 있는 브래든 스틴(11세)이 19일(일) 친구들과 함께 질식게임을 하는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브래든의 부모는 '아들이 자고 있는 줄알고 깨웠지만 반응이 없자 사망했음을 알았다'며 현재 큰 충격 상태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구조대를 부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브래든이 즐겨 이용하던 커뮤니티 사이트에 친구들과 질식게임을 즐긴 내용을 발견하고 현재 조사에 착수 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질식게임'을 하던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22일(수) 디트로이트에 거주하고 있는 브래든 스틴(11세)이 19일(일) 친구들과 함께 질식게임을 하는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브래든의 부모는 '아들이 자고 있는 줄알고 깨웠지만 반응이 없자 사망했음을 알았다'며 현재 큰 충격 상태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구조대를 부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브래든이 즐겨 이용하던 커뮤니티 사이트에 친구들과 질식게임을 즐긴 내용을 발견하고 현재 조사에 착수 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