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세소년 질식게임 도중 사망, 모방게임 주의 요망!
경제 2010/12/25 14:44 입력 | 2010/12/25 14:58 수정

▲ 사진=美 폭스뉴스
美 11세 소년이 질식게임 도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네 살고 있는 11세 소년 브랜든 스틴이 침실에 누워 질식한 것을 발견한 그의 부모가 911에 신고 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은 브랜든의 페이스북에서 평소에 친구들과 수차례 '질식게임'을 즐겼던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질식게임은 상대방 목을 눌러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정신을 잃게하는 게임으로 수 년전 국내에도 유행해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사망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모방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22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네 살고 있는 11세 소년 브랜든 스틴이 침실에 누워 질식한 것을 발견한 그의 부모가 911에 신고 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은 브랜든의 페이스북에서 평소에 친구들과 수차례 '질식게임'을 즐겼던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질식게임은 상대방 목을 눌러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정신을 잃게하는 게임으로 수 년전 국내에도 유행해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사망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모방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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