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국진, "미녀작가와 스캔들? 동료들 농담일 뿐" 해명
연예 2010/12/23 10:00 입력 | 2010/12/23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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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미녀작가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동료들의 농담”이라며 스캔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국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 편에서 전라북도 고창을 방문했다. 김국진이 고창에 있는 대나무숲을 마음에 들어하자 제작진은 그 대나무 숲이 ‘남격'의 공식적인 미녀작가, 김작가네 소유라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국진이 형이랑 김작가님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MC 윤종신은 “농담도 화제가 되는 걸 보면 김국진의 핑크빛 만남을 전 국민이 원한다고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희철이 “미녀 작가에 대해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묻자 김국진은 “우리 어머니는 농담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너무 여자 이야기에 질색을 하시니까…”라고 거들며 과거 김국진의 이혼을 암시했다. 또 김희철은 “이러다가 나처럼 남자 좋아한다고 소문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형래 김학래 엄용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동료들의 농담”이라며 스캔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국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 편에서 전라북도 고창을 방문했다. 김국진이 고창에 있는 대나무숲을 마음에 들어하자 제작진은 그 대나무 숲이 ‘남격'의 공식적인 미녀작가, 김작가네 소유라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국진이 형이랑 김작가님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MC 윤종신은 “농담도 화제가 되는 걸 보면 김국진의 핑크빛 만남을 전 국민이 원한다고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희철이 “미녀 작가에 대해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묻자 김국진은 “우리 어머니는 농담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너무 여자 이야기에 질색을 하시니까…”라고 거들며 과거 김국진의 이혼을 암시했다. 또 김희철은 “이러다가 나처럼 남자 좋아한다고 소문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형래 김학래 엄용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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