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주영, 추가시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팀 승리 이끌어...이번 시즌 6호골!
경제 2010/12/23 09:39 입력 | 2010/12/23 15:48 수정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르샹피오나'에서 뛰는 박주영(25.AS모나코)이 시즌 6호골로 팀에 꿀같은 승리를 안겼다.
박주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소쇼와 2010-201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28일 OGC 니스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5호골을 넣은 박주영은 한 달여 만에 6번째 골을 넣었다.
최근 6경기(3무3패) 동안 부진을 거듭했던 모나코는 박주영의 역전 결승골로 소쇼를 2-1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박주영의 기적같은 역전 결승골이 터지자 모나코의 라콩브 감독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듯 눈물을 보이며 7경기 만의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박주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소쇼와 2010-201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28일 OGC 니스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페널티킥으로 시즌 5호골을 넣은 박주영은 한 달여 만에 6번째 골을 넣었다.
최근 6경기(3무3패) 동안 부진을 거듭했던 모나코는 박주영의 역전 결승골로 소쇼를 2-1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박주영의 기적같은 역전 결승골이 터지자 모나코의 라콩브 감독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듯 눈물을 보이며 7경기 만의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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