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소포 폭탄'으로 초토화...업무가 마비될 지경!
연예 2010/12/22 16:25 입력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소포 폭탄'사진
박지성의 팬들이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보낸'소포 폭탄'이 화제다.
최근, 팬들이 박지성에게 보낸 소포들이 박지성의 팀 동료 '리오 퍼디난드'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국팬들은 더욱 더 많은 소포를 보내게 되었고 이때문에 맨유는 업무 마비까지 올 정도로 소포처리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맨유의 '베리 무어하우스' 선수단연락담당관은 "매일 박지성과 동료들의 이름으로 엄청난 양의 소포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 너무 많이 와서 우편물 담당자가 처리하기 힘들 정도다. 박지성 역시 소포들을 모두 열어 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한국팬들의 '소포 폭탄'이 선수단 업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셈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최근, 팬들이 박지성에게 보낸 소포들이 박지성의 팀 동료 '리오 퍼디난드'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국팬들은 더욱 더 많은 소포를 보내게 되었고 이때문에 맨유는 업무 마비까지 올 정도로 소포처리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맨유의 '베리 무어하우스' 선수단연락담당관은 "매일 박지성과 동료들의 이름으로 엄청난 양의 소포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 너무 많이 와서 우편물 담당자가 처리하기 힘들 정도다. 박지성 역시 소포들을 모두 열어 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한국팬들의 '소포 폭탄'이 선수단 업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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