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소녀시대 유리-티파니와 입맞춤
문화 2010/12/22 10:55 입력 | 2010/12/22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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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과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2010 MBC 가요대제전'(연출 박현호) MC로 발탁됐다.



류시원-유리-티파니는 오는 31일 밤 9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첫 호흡을 맞추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2010 MBC 가요대제전'은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두 총출동, 그동안 볼 수 없었떤 퍼포먼스와 스페셜 합동무대로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하는 가수들만 약 40팀, 출연진만 150여명으로 이들이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MC를 맡게 된 류시원과 소녀시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원조 한류스타와 신한류 주인공인 이들 셋의 만남은 벌써부터 '한류 MC' 탄생으로서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류시원과 올 한해 '오!' '런 데빌 런' '훗'을 연달아 히트시킨 소녀시대는 한국와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10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한편, 2010년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2010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밤 9시 55분부터 약 22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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