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시크릿 가든' 오스카 춤선생으로 카메오 출연! "양념같은 역 할 수 있었으면"
연예 2010/12/22 09:57 입력 | 2010/12/22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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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윤상현의 춤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시크릿가든'의 OST '그여자'와 '그 남자'를 부른 백지영은 극중 가수로 출연해 오스카(윤상현 분)에게 춤을 지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백지영은 "평소 '시크릿가든'의 열혈 애청자인데 출연까지 하게 되서 부끄럽기도 하고 얼떨떨하다"라며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양념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가든'은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상속남 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어져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내년 초 8집 정규 앨범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현재 녹음과 앨범 자켓 촬영에 한창이다. 백지영의 '시크릿가든' 출연 분은 25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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