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크리스 마스 '사랑의 일일호프' 열어 자선행사
연예 2010/12/21 18:17 입력

가수 하리수가 6년째 크리스마스 사랑나눔에 동참한다.
하리수가 장애우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 동안 지속해 온 자선 행사를 올해도 준비 중이다.
하리수는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치킨체인점 ‘푸다기’에서 ‘사랑의 일일 호프’를 열고 뜻 깊은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하리수는 지난 6년간 크리스마스 때마다 남편과의 오붓한 나들이 대신 이 같은 행사를 이어왔다.
이날 ‘푸다기’에서는 하리수가 직접 치킨과 맥주를 나르면서 서빙을 하며, 남편 미키정도 아내를 거들 계획이고, 소속사 관계자도 전원 동참한다.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비롯해 가수 춘자, 마로니에 프렌즈, 신인 그룹 Istory 멤버 전원, 개그맨 김기욱 등 여러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 봉사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리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칫 잊고 지낼 수 있는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어 매년 함께 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은 연예인들이 직접 가지고 한번 더 고아원과 재활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하리수가 장애우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6년 동안 지속해 온 자선 행사를 올해도 준비 중이다.
하리수는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치킨체인점 ‘푸다기’에서 ‘사랑의 일일 호프’를 열고 뜻 깊은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하리수는 지난 6년간 크리스마스 때마다 남편과의 오붓한 나들이 대신 이 같은 행사를 이어왔다.
이날 ‘푸다기’에서는 하리수가 직접 치킨과 맥주를 나르면서 서빙을 하며, 남편 미키정도 아내를 거들 계획이고, 소속사 관계자도 전원 동참한다.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비롯해 가수 춘자, 마로니에 프렌즈, 신인 그룹 Istory 멤버 전원, 개그맨 김기욱 등 여러 연예인들이 크리스마스 봉사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리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칫 잊고 지낼 수 있는 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어 매년 함께 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은 연예인들이 직접 가지고 한번 더 고아원과 재활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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