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치리, '성룡 사생아' 우줘린과 공식 석상 등장 "딸이 왜 아버지가 없냐 물으면.."
연예 2010/12/21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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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리와 딸 오탁림이 상해의 미술전시회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성룡과 혼외사랑으로 화제가 된 우치리와 성룡과 그녀사이에서 태어난 딸 오탁림이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4일간 열린 개인 미술전시회에 등장한 것.



앞서 우치리는 98년 이미 부인과 아이가 있는 성룡과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99년10월, 자신이 성룡의 아이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11월 기자회견회를 열고 본인이 '세상 남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 일이 있은 후 우치리 오탁림 모녀는 파파라치 대상의 이었다고. 하지만 지난 12월 16일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 미술전시회에 참석한 것. 이날 우치리와 11살인 오탁림은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우치리는 “나는 내 자신이 후회하도록 할 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라며 “내 딸을 보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장래에 딸 (오탁림)이 어떻게 할지는 그녀 자신이 결정한다. 나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처세할 뿐.”이라고 말했다. 또, “딸이 왜 모든 사람이 다 있는 아버지가 나는 없는지 물었을 때 너는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없다. 나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식석상에서 그녀는 “성룡과의 일은 이미 지난 과거고, 좋은 상대를 만난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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