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요정' 이슬아, 토끼해 맞아 '바니걸' 깜짝 변신 화보 공개
연예 2010/12/20 21:23 입력 | 2010/12/20 2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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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요정 이슬아 초단이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해 바니걸로 변신,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 화제다.



이슬아는최근 매거진 ‘MAXIM' 화보촬영에 임했다. 화보 촬영이 처음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모습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이슬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둑의 매력으로 "끝을 알 수 없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들며 "바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바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지만 당분간은 바둑에만 집중할 생각으로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바둑에만 집중 하겠다는 말에 이슬아 초단의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라고.



이슬아의 화보는 MAXIM 2011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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