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조작 논란 'VJ특공대', 사실이라면 강력한 제재 가하겠다!
연예 2010/12/20 12:34 입력

연출조작 논란에 휩싸인 KBS 2TV 'VJ특공대'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일) MBC '뉴스데스크'는 'VJ특공대' 11월5일(금) 방송분 '특명! 열도를 흔들어라~ 아이돌 일본 점령기'편의 연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데스크'에 의하면 '소녀시대가 좋아 한국을 찾았다'는 일본 관광객들이 실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과 회사원이었으며, 'VJ특공대' 제작팀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연기를 해줄것을 요청 했다는것.
이에 논란이 확산되었고, KBS측은 'VJ특공대'의 연출 조작 논란과 관련해 정확한 진상을 확인 중이다. 보도내용이 사실일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외주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KBS 'VJ특공대' 담당PD는 '제작과정에서 연출조작과 관련해 외주제작 관계자에게 아무런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 현재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는 외주제작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위적 연출 및 인력동원 금지' 등 제작 지침을 철저히 교육해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일) MBC '뉴스데스크'는 'VJ특공대' 11월5일(금) 방송분 '특명! 열도를 흔들어라~ 아이돌 일본 점령기'편의 연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데스크'에 의하면 '소녀시대가 좋아 한국을 찾았다'는 일본 관광객들이 실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과 회사원이었으며, 'VJ특공대' 제작팀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연기를 해줄것을 요청 했다는것.
이에 논란이 확산되었고, KBS측은 'VJ특공대'의 연출 조작 논란과 관련해 정확한 진상을 확인 중이다. 보도내용이 사실일 경우 강력한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외주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KBS 'VJ특공대' 담당PD는 '제작과정에서 연출조작과 관련해 외주제작 관계자에게 아무런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 현재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는 외주제작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위적 연출 및 인력동원 금지' 등 제작 지침을 철저히 교육해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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