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절도용의자, 현장검증 중 도주
경제 2010/12/20 12:26 입력
절도용의자가 현장검증 중 도주했다.
20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의 달맞이고개 일대 빌라촌에서 경남 사천경찰서 형사들과 함께 현장검증을 하던 절도용의자 김모(25)씨가 도주했다.
김씨는 지난 16일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사천경찰서 강력팀에 붙잡혀 이날 여죄수사 확인을 위해 현장검증을 하던중 축대에서 소변을 보다 수갑을 찬 채 5m 아래로 뛰어내려 달아났다.
경찰은 김씨가 172㎝의 키에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에 운동화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데오 뉴스팀
20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5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의 달맞이고개 일대 빌라촌에서 경남 사천경찰서 형사들과 함께 현장검증을 하던 절도용의자 김모(25)씨가 도주했다.
김씨는 지난 16일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사천경찰서 강력팀에 붙잡혀 이날 여죄수사 확인을 위해 현장검증을 하던중 축대에서 소변을 보다 수갑을 찬 채 5m 아래로 뛰어내려 달아났다.
경찰은 김씨가 172㎝의 키에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에 운동화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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