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80억 - 소녀시대 120억... 일본 신인 가수 최고 매출 액 1, 2위 차지
연예 2010/12/20 12:08 입력 | 2010/12/20 12: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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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와 소녀시대가 올해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해 화제다.
20일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전국 3망 9580개 점포의 매출 데이터를 기초로 집계한 '제43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0'에서 카라와 소녀시대가 신인 부문 아티스트별 앨범 수입 랭킹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20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3만9580개 음반점 데이터를 기초로 집계한 ‘제43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10’ 신인가수 매출총액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랭킹에 따르면 카라와 소녀시대는 신인부분 아티스트별 매상금액 랭킹에서 1,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카라는 싱글 2장, 앨범 5작, DVD 1장 등 총 8장으로 13억엔(약 180억 원), 소녀시대는 싱글 2장, 앨범 6장, DVD 1장 등 총 9장으로 8억8000만엔(약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품별 싱글 매출액 랭킹에서도 소녀시대의 'Gee(지)'와 'Genie(지니)'가 1위와 2위, 카라의 '점핑'이 3위에 올랐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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