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영웅호걸'서 인맥 자랑 '윤은혜' 깜짝 등장
연예 2010/12/19 21:05 입력 | 2010/12/19 2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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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놀라운 인맥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수익금으로 결식아동을 돕기로 한 영웅호걸 멤버(노사연, 서인영, 가희, 지연, 홍수아, 이진, 유인나, 나르샤, 아이유, 신봉선, 니콜, 정가은)들은 각자의 연예인 지인을 전화로 초대했다.
그 중 서인영은 각각 쥬얼리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던 윤은혜를 부른 것.윤은혜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실제 손님들을 비롯한 스텝진들까지 술렁이기 시작했다.
서인영은 힘든 촬영 중에도 윤은혜를 반기며 맞았지만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윤은혜를 외롭게 방치 할 수밖에 없었다. 서인영이 안내한 좌석이 정준하, 김광규, 지상렬 노총각 3인방의 자리였던 것.
서빙에 몰두한 서인영은 밀려드는 손님들 덕분에 친구에게 미처 신경을 쓸 수가 없었고 윤은혜는 노총각 삼인방과 예정에 없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밝은 성격의 윤은혜 덕분에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로, 조여정, 이윤지, 홍서범, 이무송, 박경림, 티아라 등이 레스토랑을 찾아 '영웅호걸' 멤버들이 직접 만든 돈가스와 파스타를 맞봤다.
디오데오 뉴스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수익금으로 결식아동을 돕기로 한 영웅호걸 멤버(노사연, 서인영, 가희, 지연, 홍수아, 이진, 유인나, 나르샤, 아이유, 신봉선, 니콜, 정가은)들은 각자의 연예인 지인을 전화로 초대했다.
그 중 서인영은 각각 쥬얼리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던 윤은혜를 부른 것.윤은혜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실제 손님들을 비롯한 스텝진들까지 술렁이기 시작했다.
서인영은 힘든 촬영 중에도 윤은혜를 반기며 맞았지만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윤은혜를 외롭게 방치 할 수밖에 없었다. 서인영이 안내한 좌석이 정준하, 김광규, 지상렬 노총각 3인방의 자리였던 것.
서빙에 몰두한 서인영은 밀려드는 손님들 덕분에 친구에게 미처 신경을 쓸 수가 없었고 윤은혜는 노총각 삼인방과 예정에 없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밝은 성격의 윤은혜 덕분에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수로, 조여정, 이윤지, 홍서범, 이무송, 박경림, 티아라 등이 레스토랑을 찾아 '영웅호걸' 멤버들이 직접 만든 돈가스와 파스타를 맞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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