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한 여자...' 차수정, '전라' 파격 노출 선언
연예 2010/12/19 20:26 입력 | 2010/12/19 2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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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이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한다.



'나는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으로 화제가 된 연극을 재구성해 세미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측은 “앞서 시즌 2를 통해 간간히 뮤지컬 요소를 가미했지만, 본격적인 세미뮤지컬의 시작에 앞서 벌써부터 주변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특히 이 작품의 모티브를 준 마광수 교수가 세미뮤지컬로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의 매력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수정은 “연극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혓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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