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지인 배신에 폐인 "안타까움"
연예 2010/12/19 20:01 입력

김기덕 감독이 지인의 배신에 폐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김기덕 감독의 근황을 전햇다. 김기덕 감독은 믿었던 지인의 배신에 상처를 받고 대인 기피증을 앓고 있다고.



김기덕 감독이 가장 아끼고 신뢰한 존재였던 한 감독과 PD가 그가 진행시키던 시나리오로 영화를 제작해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다. 배급사의 우려로 연출자가 바뀌었지만 김기덕 감독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것.



네티즌들은 김기덕 감독에게 상처를 준 감독을 추측하는 한편 상처를 딛고 다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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