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아역 출신 맹세창, 방시혁 독설? 에도 당당히 합격!
문화 2010/12/18 13:20 입력 | 2010/12/1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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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오디션에서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첫 관문을 통과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맹세창은 '태조 왕건'에서 어린 궁예로 '강남엄마 따라잡기', '쾌도 홍길동'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나 얼굴이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었다.



이날 오디션에서 맹세창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기 전까지 심사위원들은 그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굴욕을 겪었다.



맹세창은 2AM의 '이 노래'를 열창하였고 심사위원 이은미는 '음색이 좋아 여자들이 무릎을 꿇을 거다'라고 호평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 위대한 독설가?로 알려진 방시혁은 '진심을 담아서 불러야 되는 노래인데 정말 이렇게 안 와닿게 부른다'며 탈락버튼을 눌렀으나 이은미와 신승훈의 합격으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 합격이후 맹세창의 과거 출연작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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