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작사가' 김이나, "윤아 실물 본 후 거울 피해야 하나니"
연예 2010/12/17 18:38 입력 | 2010/12/1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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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타브라’ 아이유 ‘좋은 날’등의 히트곡 제조기 작사가 김이나가 소녀시대 윤아를 본 소감을 전했다. .



17일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15일 수상차 방문한 2010 멜론 뮤직 어워드의 후기를 공개했다.



그녀는 “멜론뮤직어워드 후기 하나...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곳이 천국인가 하더라.”라며 소녀시대를 본 후기를 전했다.



이어 “개인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 하나니”라며 윤아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이나님도 이쁘세요!” “미녀작사가로 유명하잖아요” “언제 소녀시대 곡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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